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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외길 60년
글쓴이
오치 나오마사 저/김진희 역
출판사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출판일
2017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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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좋은 양말인지 아닌지는 씹어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의 양말 전문 전국 체인점 ‘쿠츠시타야靴下屋’를 설립한 ‘타비오Tabio’ 창업자의 인생 교훈!
15살에 도제 견습생으로 시작한 지 이래 60년! 일본 국내산 양말에 쏟은 정열과 경영의 왕도란?


일생일사일관一生一事一貫’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평생에 걸쳐서 한 가지를 관철한다는 뜻이다. 일본의 양말 전문 기업인 타비오Tabio, 그리고 양말 전문점 체인인 쿠츠시타야의 창업자 오치 나오마사는 중학교를 갓 졸업한 15세의 나이에 오사카의 양말 도매상에서 도제 견습 생활을 시작했다.

사실 양말 도매상에서 일을 배우게 된 것은 그야말로 ‘우연’이라 할 수 있겠지만, 견습 생활을 하게 된 가게 점장의 “음악가랑 화가가 자기 생각을 형태화한 게 악보랑 그림이야. 마찬가지로 양말에는 양말 장수의 마음과 정신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 그러니까 양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너 자신이라고 생각해.”라는 말은 그의 인생 목표가 되었고 양말 하나에 평생을 바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홍안의 15세 소년에서 76세의 노인이 되기까지의 세월인 60년동안 오치 나오마사는 문자 그대로 ‘양말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리고 지금도 주위 사람들이나 부하 직원들에게서 양말과 관련된 일이라면 사람이 확 바뀐다거나 마치 양말을 만드는 사이보그 같다는 등의 얘기를 들을 정도로 양말에 대하여, 특히 최고의 품질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일본 국내산 양말에 대한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양말 외길 60년-괴짜 경영자의 경영철학』은 괴짜 아닌 괴짜 경영자 오치 나오마사의 입을 통해, 무한경쟁시대인 오늘날에 있어 품질이야말로 진정한 정도이자 왕도라고 하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한 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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