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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숲을 거닐다
글쓴이
황선열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09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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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선열

경남 창녕 태어나,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면서 평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동화읽는가족≫ 기획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작가회의 회원, 부산작가회의 국제교류위원장, ≪작가와사회≫ 편집주간 역임, 청소년종합문예지 ≪푸른글터≫ 편집주간 역임. 현재 시전문 계간지 ≪신생≫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빛과 그늘의 문학』, 『따져 읽는 어린이책』, 『경계의 언어』, 『아동청소년문학의 새로움』, 『청소년과 인문학의 향기』, 『회통의 시학』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님 찾아가는 길』, 『권환 전집』, 『광야의 노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아동문학 평론? 생소하다. 기존의 문학평론가들은 분명 어린이를 위해 쓰여진 소설을 평론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드물었다. 동시나 동화, 어린이 소설은 유치하고 질이 낮다는 인식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동화의 숲을 거닐다』의 저자는 이러한 현실이 불만스러웠다고 말한다. 어린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기호에 따라 읽혀진다. 따라서 엄마나 아빠의 선택이 중요한데, 어른들의 시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평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문학에 대한 비평은 전무했던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 인식 하에 아동문학 평론집을 출간했다. 비평은 소통이다. 컴퓨터와 영상물에 어린이들의 눈을 뺏긴지 오래지만 책을 읽는 행위, 작품을 분석하는 평론, 이를 통해 소통하려는 의지는 여전히 중요하다. 이 책에는 작품에 대한 분석 외에도 아동문학의 발전에 대한 저자의 제안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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