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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의정일기
글쓴이
윤병국 저
출판사
미들하우스
출판일
200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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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병국

현재 부천시의원(무소속)이다. 부천YMCA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생활협동조합 일을 했다. 사회복지 전공을 살려 노인복지관장, 자원봉사센터 소장도 역임했다. 시민운동이 소명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정작 큰 역할을 하지는 못했는데, 2006년부터 시의원을 하면서 비로소 시민운동에 기여할 길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처음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하려 했으나 2인 선거구의 '한계'에 좌절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소수당으로 4년을 지내면서 ‘다음에는 다수당 의원이 되어 내가 비판하던 일들을 정책으로 실현해 보자’고 생각했다. 2010년 선거에서 ‘2-나’번으로 출마했지만 1등으로 당선되었고 다수당 소속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당 소속의 시장이 개발정책 일변도로 치닫고 시의회가 그런 정책의 방패막이 노릇만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결국 탈당을 결심했다.
2014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당히 당선됐다. 이후 3년 동안 지역의 개발정책을 폭로하고 이에 맞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시민이 주인 되는 풀뿌리 정치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역설하고 다닌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의 저자 윤병국은 부천시의원,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정치계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2009년 한국메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가 선정한 선거공약을 가장 잘 실천한 선출직 공직자로 뽑혀 '제1회 약속 대상'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3천여 명의 기초의원 중 오직 4명에게만 주어졌던 상이었다. 윤병국 의원은 2006년 시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발로 뛰는 의정일기'라는 제목으로 4년 동안 한결같이 매주 1회 시정정보, 시정에 대한 소감, 의회소식 등을 이메일로 만들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발송해 왔다. 이 책은 바로 그 이메일의 글들 중에서 가려내 엮은 것이다.

『발로 뛰는 의정일기』는 지난 4년간 부천시의 행정행위에 대한 내용과 이를 심의한 부천시의회의 생생한 현장기록이 담겨 있어 기록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진정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기초 의워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마음에 대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방자치의원, 예비 후보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지방자치 사례집이기도 하다. 소신이 있는 지방의원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고, 어디서 왜 좌절하게 되는지, 그리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내는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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