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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허상
글쓴이
이영석 저
출판사
청미디어
출판일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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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영석

서울신문, 중앙일보에서 30년을 보냈다. 그렇지만 오늘의 언론을 포함해 한국 언론을 다시 생각하면 기자였다는 것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선다고 저자는 말한다. 1982년 중앙일보에 연재한 5·16 쿠데타 이야기는 독자의 관심이 치솟자 다른 신문들도 뒤따르는 바람에 정부에 의해 연재가 중단당하기도 했다. 1984년 중앙일보에 연재한 진보당 사건은 수난을 겪은 뒤의 두 번째 시도로 조봉암에 대한 간첩죄에 오류 있음을 최초로 쓰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런 것조차 의미를 부여하기 민망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기자 시절 펴낸 단행본『야당 30년』은 최초의 야당사 기록이지만 사상도 국가관도 낮아 수정해야 할 글이라고 말한다. 최근 저서로는『민주화의 허상(虛像)』『벼랑에 선 보수(保守), 거짓에 함몰된 군중권력 운동권력 법복(法服)권력』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민주화는 허상인가

1987년 이후 한국사회는 민주화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그 민주화가 절차적 민주화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지만, 어쨌든 우리 사회는 국민의 손으로 지도자를 직접 뽑게 되었다. 아울러 언론과 사상이 예전보다 자유를 누리게 되었고 사회 전반의 권위주위와 부패도 줄어 들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민주화'라고 부른다.

『민주화의 허상』은 민주화가 허상일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독재의 상징이라는 이승만과 박정희는 부패 없이 청렴하게 살다 갔다, 이에 비해 민주화의 상징이랄 수 있는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은 부패와 사치 속에서 살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민주화 담론 속에 저평가 되었던 이승만과 박정희를 재평가하고 민주화라는 구호 아래 미화되었던 사실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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