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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을 보았다네
글쓴이
다리오 포 저
출판사
삐아제어린이
출판일
200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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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리오 포

1926년 이탈리아 출생. 공동 작업으로 소규모 카바레와 극장을 위한 시사풍자극을 제작하면서 연극과 관련을 맺었다. 1959년 다리오 포-프랑카 라메 극단을 설립했으며, 1968년 이탈리아 공산당과 연합하여 또다른 연극 단체인 누오바 스케나를 결성했다. 그후 1970년 공동체 집단 극장을 시작하면서 공장, 공원 등 대중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순회 공연을 시작했다. 그들의 극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무정부주의자의 돌연한 죽음>이 있고. 연기자로서 포는 <우스꽝스러운 비밀>이라는 1인극에 출연하였다. 그는 연극적인 풍자만화 작가, 사회 선동가, 급진적 광대로 묘사되기도 한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왕이 울고 있어요.
주교도 울어요.
부자는 포도주잔을 눈물로 가득 채웠네요.


왕이나 주교나 부자는 권력은 물론 돈까지 많은 사람들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들은 왜 울까요. 바로 빼앗겼기 때문이죠. 황제가 왕의 성을 빼앗고. 추기경이 주교의 수도원을 빼앗고. 왕과 주교가 부자의 집을 빼앗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뺏기니 울 수밖에요. 왕과 주교와 부자는 합심해서 농부의 재산을 빼앗습니다. 모든 걸 다 빼앗긴 농부, 과연 농부는 어떻게 했을까요.

노벨상 수상자 다리오 포의 재치가 빛나는 동화책.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고위층의 권위주의를 재미 있게 그려 냅니다. 삶의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작가는 적어도 권력과 물질적 부는 삶의 진정한 가치가 아니라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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