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의 생

  • 리뷰
  • 리스트
  • 구매

자기 앞의 생

글쓴이
로맹 가리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3년 5월 6일

리뷰 391 밑줄 14 포스트 0 리스트 0

읽고싶어요
  • 읽고있어요

    4명
    다롱
    푸바옹
    하마
  • 다 읽었어요

    45명
    choi991029
    독생필
    우하하하하하
  • 읽고싶어요

    14명
    mylime784
    kmhkmh828
    맑음

저자

이미지

로맹 가리

19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4세 때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 니스에 정착했다. 법학을 공부한 후 공군에 입대해 1940년 런던에서 드골 장군과 합류했다. 1945년 『유럽의 교육』이 비평가상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고, 탁월하고 시적인 문체를 지닌 대작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같은 해 프랑스 외무부에 들어가 외교관 자격으로 불가리아의 소피아, 볼리비아의 라파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했다. 1949년 『거대한 옷장』을 펴냈고, 『하늘의 뿌리』로 1956년 공쿠르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프랑스 영사 시절에 배우 진 세버그를 만나 결혼하였고,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두 편의 영화를 감독했다. 1958년 미국에서 『레이디 L』(프랑스판 출간은 1963년)을 펴냈고, 1961년 외교관직을 사직, 단편소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1962)를 발표했다. 만년에 이르러서는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1975), 『여자의 빛』(1977), 『연』(1980) 같은 소설을 남겼다. 1980년 파리에서 권총 자살했다. 사후에 남은 기록을 통해 자신이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그로칼랭』(1974), 『가면의 생』(1976), 『솔로몬 왕의 고뇌』(1979), 그리고 1975년 공쿠르상을 받은 『자기 앞의 생』을 썼음을 밝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
하밀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휴머니즘의 작가’로 알려진 로맹 가리는 러시아 이민자 출신의 유태인이다. 2차세계대전 후 그는 세계 각지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1956년에는 소설 『하늘의 뿌리』로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그는 가명으로도 여러 소설을 발표했는데, 아자르의 이름으로 발표한 두번째 소설 『자기 앞의 생』으로 한 작가에게 결코 두 번 주어지지 않는다는 공쿠르 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자기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을 통해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세상은 더욱 각박하고 모진 곳이다. 아랍인, 아프리카인, 창녀들, 노인... 모모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사랑에 가득 차서 살아간다. 그를 맡아 키워주는 창녀 출신의 유태인 로자 아줌마를 비롯해 이 소외된 사람들은 모두 소년을 일깨우는 스승들이다. 소년은 이들을 통해 슬픔과 절망을 딛고 살아가는 동시에,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법을 배운다.

『자기 앞의 생』은 ‘삶에 대한 무한하고도 깊은 애정’이 담겨 있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아픈 소설이다. 모모의 등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산을 오르기는커녕 어린 그에겐 가만히 서 있기도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작 가슴 아픈 것은 어린 모모의 인생을 짓누르는 그 삶의 무게가 아니다. 하지만 어린 모모는 그 무거움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인생의 슬픔을 내색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시니컬한 냉소로 그 무게를 떨쳐내려 한다.

새롭게 번역 출간된 『자기 앞의 생』은 프랑스 메르퀴르 드 프랑스 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새롭게 번역된, 그야말로 정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로맹 가리 사후에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된, 로맹 가리의 유서라 할 수 있는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AI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AI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8.6
평가 924리뷰 391
리뷰 쓰기
  • 1개

  • 2개

  • 3개

  • 4개

  • 5개


포토/동영상 (32)

더보기

전체 리뷰 (391)
최근 작성 순
  • 이미지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생의 엉덩이를 핥아대는 짓을 할 생각은 없다. 생을 미회할 생각, 생을 상대할 생각도 없다. 생과 나는 피차 상관이 없는 사이다.

    0
    0
  • 이미지

    자기앞의생

    0
    0
  • 이미지

    자기 앞의 생

    0
    0
  • 이미지

    자기 앞의 생

    0
    0
  • 이미지

    자기 앞의 생

    0
    0
  • 이미지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이에요! 글보기

    • 이미지

    ICONIC님이 좋아합니다

    1
    3
  • 이미지

    잘 봤습니다

    0
    0
  • 이미지

    나도 모모처럼 조금 울었다

    0
    0
  • 이미지

    인간관계 사랑에 대하여

    0
    0
  • 이미지

    곱씹어 보기 좋은 자기 앞의 생

    0
    0
  • 이미지

    자기앞의생

    0
    0
  • 이미지

    삶이란... 모두에게 다른 의미

    0
    0
  • 이미지

    자기 앞의 생

    0
    0
  • 이미지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0
    0
  • 이미지

    리뷰

    0
    0
  • 이미지

    자기 앞의 생

    0
    0
  • 이미지

    에밀 아자르

    0
    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