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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글쓴이
손미나 저
출판사
삼성출판사
출판일
200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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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미나

KBS 아나운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여행 작가, 번역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손미나. 그중 ‘손미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스페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스페인, 너는 자유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당시 스페인에 가는 직항 비행기를 타면 이 책을 읽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였다. 2006년에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스페인과 한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온 손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스페인어권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인 스페인 공중파 방송 ‘국민의 거울’에 출연, 유창한 스페인어 인터뷰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손미나의 저서로는 일본 여행기 《태양의 여행자》,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 체류기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페루 여행기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엄마에게 가는 길》, 첫 장편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 말했다》와 외국어 학습법 자기계발서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여행
지구상에서 한국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 열정의 땅 아르헨티나 구석구석을 누비고 돌아온 작가 손미나의 세 번째 여행기다. 전작을 통해 일상적인 것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인생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줬던 그녀는 따가울 정도로 퍽퍽했던 삶의 아픔을 안고 시작했던 이번 여행의 기록에서도 여행과 사람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준다.

종종 현실의 상처와 아픔을 벗어버리기 위해 떠나는 이들의 최종 목적지가 되곤 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세상의 끝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의 땅이기도 하다. 담아두고 있던 케케묵은 감정들을 깨끗이 비워내 그 자리에 또 다른 도전을 위한 용기와 자신감을 채우도록 하는, 특별한 힘을 지닌 그곳에서 저자 역시 마음의 에너지를 얻고, 실컷 울고 나서는 다시 일어나 달릴 수 있다고 독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민다.

이 책에서는 탱고에 빠져 모든 걸 버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정착한 한국인 카를로스, 오직 사랑 하나 때문에 아르헨티나에 온 미국인 여기자 레인, 아르헨티나의 빈민촌 '비야 21' 출신 배우 훌리오 아리에타 등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전해주는 그들의 이야기는 지구 반대편의 이국적인 풍광과 어우러져 가장 순수하고 본질적인 인생의 행복을 그려내며 희망을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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