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3가지 에피소드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초 양갓집 아가씨들의 비밀스런 이야기, 기대하시라~!!
용모수려·재색겸비, 『순백의 별』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끝내주는 양갓집 규수 노기자카 하루카. 밸런타인데이 밤에 개최된 오디션에 휘말렸던 소동도 지나고 보면 두 사람의 새로운 비밀로써 좋은 추억이 되겠지만…. 집에 돌아와 보니, 어째서인지 저녁에 헤어졌던 시이나가 코타츠 안에서 난처해하며 미소 짓고 있었다. 게다가 바깥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이리하여 밸런타인데이 밤에 시이나는 아야세의 집, 즉 우리 집에서의 1박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나는 하루카와 함께 교토 사람이 되어있었다. 글쎄 나나미 씨가 생가인 여관에 초대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나나미 씨의 상태가 이상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