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갯벌 전남 순천만에서 뛰노는 짱뚱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짱뚱어 이야기』. 저자가 순천만을 2년 동안 갯벌에서 촬영한 사진과 얘기들로, 300여 컷 사진과 88쪽으로 엮어진 동화는 순천만 갯벌을 배경으로 낙지마왕으로부터 수호천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 짱뚱어(짱아)와 갯벌 생물들이 펼치는 생존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짱둥어 뿐만 아니라 방게, 농개, 낙지, 꼬막 등 갯벌에 사는 친구들이 나옵니다. 우스꽝스럽게 생긴 짱둥어는 두 눈이 툭 튀어나왔고, 겨울 내내 겨울잠을 자는 특이한 물고기 입니다. 순천만에 가면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근육을 이용해 개펄 위를 폴짝폴짝 뛰거나 심지어는 물 위에서도 뛰어다니는 물고기를 쉽게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