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우자. 깨뜨려 부수자.
착하고 다정한 파시피카가 ‘이제 그만’이라고 외칠 때까지.”
파시피카의 행방을 찾지 못한 〈질서수호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인류에 총공격을 개시했다.
샤논은 〈용기신〉이 되어 싸우며 외친다!
아직 만나지 못한 여동생의 귀에까지 들리도록!
“세계도! 파시피카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인류의 존망과 남매 간의 끈끈한 정을 건 사투의 막이 지금 오른다!!
마음을 뒤흔드는 하트풀 판타지, 드디어 클라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