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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누들 사계절 내 입맛대로
글쓴이
김정민 저
출판사
그루비주얼(guru visual)
출판일
200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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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민

미국 파슨슨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돌연 푸드 및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돌아섰다. 요리 솜씨가 남다른 어머니의 어깨너머로 자연스럽게 익힌 정갈한 요리들이 디자인과 결합되어 맛과 멋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녀는 월간 「쿠켄」의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시작으로 각종 잡지와 광고, 레스토랑 컨설팅, 케이터링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장선용의 음식 끝에 정나지요』, 『서울 맟 뉴욕 멋』, 『한복려, 최난화의 한식 코스 요리』, 『최화정의 진짜 맛있는 이야기』, 『이승철의 쿠킹 콘서트』 등의 요리 단행본에 이어, 그루 비주얼의 첫 번째 단행본 『제철에 즐기는 일품요리집 생선』을 통해 그녀의 주옥 같은 생선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최근작품으로는 『후루룩 누들 사계절 내 입맛대로』가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식미십여품이면식위선食味十餘品而麵食爲先'. 『고려도경』에 나오는 이 말은 '식미에는 10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면을 먹는 게 으뜸이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실 국수만큼 만들기 쉽고, 먹기 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또 있을까. 밀가루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기에는 귀족의 식탁에만 오르던 귀한 음식이었고, 길게 늘어뜨린 면발의 모양 때문에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던 국수. 졸업식이나 이삿날이면 으레 자장면을 먹었고, 결혼식 등 집안 대소사에는 잔치 국수가 빠지지 않았을 만큼 우리의 생활에는 국수가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후루룩 누들』은 우동면, 건면, 칼국수면, 생면, 메밀면, 파스타, 쌀국수, 에그누들, 당면 등 면의 종류에 따라 즐길 수 있는 52가지 국수 요리를 선보인다. 소스에 따라, 국물에 따라 다양한 맛을 지닌 국수 요리 중 각 면의 특성을 잘 살린 대표 요리를 선별해 소개한 것. 계절에 따라, 입맛에 따라 국물과 소스를 선택해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 요리 레서피에 앞서 건 소면, 파스타, 당면을 가장 맛있게 삶는 법과 생면 만들기 등 면의 특성을 살린 조리법과 가쓰오부시 국물, 멸치 국물, 닭 육수를 제대로 내는 법을 함께 소개했으며, 각 국수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팁까지 더해 만들기 쉽지만 맛의 깊이가 있는 레서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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