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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
글쓴이
곽아람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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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곽아람

문학을 사랑하는 독서 여행자. 주중에는 기사를, 주말에는 책을 쓴다. 책 속 세계에 매료되고, 그림 속 풍경에 고요히 나를 맡길 때 평온하다. 2003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출판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미술경영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뉴욕대학교 IFA(The Institute of Fine Arts) 방문 연구원으로 있었다. 뉴욕에 있는 동안 크리스티 에듀케이션 뉴욕의 아트 비즈니스 서티피컷 과정을 마쳤다. 지은 책으로 『나의 뉴욕 수업』 『구내식당: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 『쓰는 직업』 『공부의 위로』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미술 출장』 『어릴 적 그 책』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 『그림이 그녀에게』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림과 함께 책 읽기

세상에는 여러 방식의 책읽기가 가능하다. 단순히 책만 읽을 수도 있고 책과 책을 읽을 수도 있다. 크리스테바가 말한 상호텍스트성이 그러한 방식이다. 전혀 다른 매체와 함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음악과 책,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 책은 책과 그림의 만남이다.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한 저자는 그림에도 일가견이 있어 자신의 독서 여정을 그림과 엮고 있다.『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에서 저자는 감명 깊게 읽은 책 속의 인상적인 장면을 이에 맞는 그림과 엮으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텍스트와 회화를 넘나든다. 1장에서는 박경리와 황순원과 같은 한국의 대표작가를 다룬다. 2장에서는 『위대한 개츠비』를 위시한 세계문학이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기술된다. 3장은 카프카와 루쉰 등의 작품이 등장하고 마지막 4장은 『어린 왕자』와 같이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었음직한 책이 소개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이름난 문학 작품과 더불어 회화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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