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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향수, 천상의 향기
글쓴이
셀리아 리틀턴 저
출판사
뮤진트리
출판일
2009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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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셀리아 리틀턴

예술가이자 언론인. 지금까지 〈태틀러(Tatler)〉, 〈베니티 페어(Vanity Fair)〉, 〈하퍼스 앤드 퀸(Harpers & Queen)〉, 〈더 월드 오브 인테리어스(The World of Interiors)〉, 〈인디펜던트(Independent)〉,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등의 잡지에 수많은 글을 써왔다.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The Scent Trail》을 썼다. 현재 남편,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향은 추억을 꺼내어 잊고 있던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중요한 도구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행을 가능하게 하며, 문명의 발달이나 과학, 의학, 종교운동 등과도 연계되어 역사적으로도 막강한 힘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세계를 여행했던 저자는 향으로 기억되는 당시의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곳곳에 남은 '향'의 비밀을 풀고 자신만의 향을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이 책의 여정은 주문 향수를 만드는 런던의 향수 제조자를 찾아가면서 시작되며 향수의 발상지인 프랑스의 그라스를 거쳐 모로코, 터키, 이탈리아 등을 지난다. 저자는 매 장에서 각 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유의 향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자신을 그곳으로 인도한 과거의 여행에서 느꼈던 끌림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이런 구성에서도 엿볼 수 있듯 이는 향기의 역사와 의미를 추적하는 길임과 동시에 저자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해 향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여행의 기록이 어우러져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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