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세계를 본격적으로 해부하고 분석하는 책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신작 『1Q84』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상실의 시대』부터 이어져 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철학과 사상, 라이프스타일까지를 폭넓게 고찰한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연구회가 쓴 이 책은 일본인 특유의 오타쿠적 근성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모든 것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하루키의 문학세계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1부에서는 감각적이고 모던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소설『1Q84』속에 드러난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큰 특징들을 잡아내 다각도로 설명하여 왜 수많은 독자들이 그에게 열광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2부에서는 최근 서점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설,『1Q84』를 정밀 분석하면서 덴고와 아오마메 등 등장인물들의 성격부터『1Q84』의 스토리 배경, 조지 오웰의 소설『1984년』과의 연관성 등에 관한 흥미로운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3부에서는 소설『1Q84』를 구성하는 각종 장치들을 꺼내 세부적으로 하나씩 분석해 간다.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번역, 출판 될 정도로 범세계적인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