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첫발을 내딛는 미래의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음악감상 안내서!
음악백과사전 차선생, 진지한 클래식 음악 마니아 배도반, 음악감상 초보자 류수연 세 사람이 실제 음악감상회에서 나눔 직한 대화들을 글로 풀어 쓴 음악회 입문서이다. 미술과는 달리 음악은 취미로 입문하기에 왠지 더 어려울 것 같은 편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음악감상 초보자가 한 발짝씩 음악의 세계에 쉽게 발을 들여다 놓을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좋은 음반을 골라 각각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는 명반 소개서도 아니고, 음악애호가의 개인적인 감상에세이도 아닌 이 책은 음악을 '주제별', '형식·악기·장르별', '지휘자·연주자별', '작곡가별', '국가별'로 5주제, 34개 키워드로 분류하여 다양한 작품을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드시 클래식 음악만을 고집하지 않으며, 모짜르트에서부터 재즈로 재탄생한 쇼팽, 첼로에 실린 아리랑 등 다양한 나라와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음악 입문자가 만국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마음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