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탈모, 부모님 관절염, 우리 아이 아토피 가족 구성원의 건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가정한방 치료서. 일선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온 두 저자는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질병들의 발병 원리와 증상, 치료법 등을 한의학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본문은 우리 아이, 우리 남편, 우리 부모님, 소중한 나, 우리 가족 등 5개의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구성원들의 나이와 성별 등을 고려해 각각 10여 가지 질병들의 기본적인 치료법을 서두에 설명한 다음, 각 질병에 대한 한의학적 정의,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한의학은 어렵고, 건강서는 딱딱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확실하게 무너뜨린 이 책은 마치 한의원에서 직접 진맥을 짚어주는 의사 선생님 같은 친절한 설명이 돋보인다.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한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비유와 우리말 용어를 사용하였고,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지압법 등을 통한 활용도 높은 치료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