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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글쓴이
강경애 외 1명
출판사
새문사
출판일
2009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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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경애

황해 송화군에서 태어나 평양 숭의여학교와 서울 동덕여학교에서 공부했다. 1931년 단편 〈파금〉과 장편 《어머니와 딸들》을 발표하고, 이후 고향과 만주 간도 등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들을 집필했다. 특히 장편 《인간문제》는 농민들의 힘겨운 삶과 도시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발한 문제작으로 꼽힌다. 1931년 결혼과 함께 북간도 용정으로 이주해, 이곳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지하촌〉 등의 사실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1939년에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했으나 풍토병과 과로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1942년 간도에서 귀국해 황해도 장연에서 요양하다가 1944년 4월 26일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식민지 시대 대표적인 여성작가인 강경애, 나혜석, 백신애, 지하련의 작품을 한 권에 엮었다. 식민지 한국의 궁핍 상을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강경애의 「지하촌」을 비롯하여, 봉건사회의 가부장적 구습을 타파하고 여자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메세지를 담은 나혜석의 「경희」, 궁핍한 하층민의 삶과 당대 사회의 부조리를 여성적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백신애의 작품, 1940년대 페미니즘 문학을 전개한 지하련의 작품까지 모두 6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작품에 쓰인 특유의 의성어, 의태어, 사투리 등을 그대로 살려 원문에 최대한 가깝게 살렸고, 작품마다 해설을 덧붙여 작품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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