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지도자
1945년 해방, 1950년 6·25전쟁……. 우리 역사 교육은 1945년부터 1950년까지 이 땅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별로 얘기하는 바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많겠지만 아마 근현대사는 논란이 많은 영역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한가운데 치열하게 살다간 지도자가 있습니다. 바로 여운형입니다. 해방 이후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혼란의 연속이었던 나라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한 사람, 그가 바로 여운형입니다. 그는 좌와 우로 분열된 사회를 통일하고 한민족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 다녔습니다.
이 책은 여운형이 걸었던 길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 그는 국민들에게 최고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었습니다. 이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여운형의 이력과 연관있습니다. 그는 돈과 명예에 아부하지 않았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조국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한 시대를 화려하게 살다 간 여운형, 그의 알려지지 않은 면모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