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교양의 탄생
글쓴이
이광주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9년 12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광주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충남대, 전주대, 인제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유럽 지성사와 대학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문화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유럽 교양계층과 책의 문화사에 대한 에세이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역사 속에 선 인간: 독일근대사론』(문학과지성사, 1979), 『정념으로서의 역사』(문학과지성사, 1987), 『지식인과 권력: 근대 독일 지성사 연구』(문학과지성사, 1992), 『유럽사회: 풍속산책』(까치, 1992), 『대학사』(민음사, 1997),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권』(한길사, 2001), 『베네치아의 카페 플로리안으로 가자』(다른세상, 2001), 『동과 서의 차 이야기』(한길사, 2002), 『윌리엄 모리스, 세상의 모든 것을 디자인하다』(한길아트, 2004), 『내 젊은 날의 마에스트로: 편력』(한길사, 2005), 『유럽 카페 산책』(열대림, 2005), 『아름다운 책 이야기』(한길아트, 2007), 『교양의 탄생: 유럽을 만든 인문정신』(한길사, 2009), 『아름다움과의 만남: 나의 미술기행』(편저, 열화당, 2011), 『담론의 탄생: 유럽의 살롱과 클럽과 카페 그 자유로운 풍경』(한길사, 2015),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젊은 날 내 영혼의 거장들』(한길사, 201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지성의 몰락: 독일 대학의 정치사회사』(H. P. 블로이엘, 한길사, 1980), 『국가권력의 이념사』(프리드리히 마이네케, 한길사, 2010), 『역사의 매력: 새로운 문화와 역사를 위해』(요한 하위징아, 도서출판 길, 2013) 등이 있다. 현재 인제대 명예교수로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스페셜리스트에게 2% 부족한 교양 채우기

전문가가 각광 받는 시대다. 무엇이든 하나만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교양을 갖춘 상태에서 전문 지식을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디트리히 슈바니츠의 『교양』이 인기리에 판매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전문화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이 시대, 역설적으로 교양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 교양이 풍부한 사람은 전문가에게 부족한 종합적 식견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교양을 쌓는 것의 장점은 부차적인 목적도 있다. 다른 사람과 소통이 필요할 때, 지금 유행하는 댄스를 논하기보다 칸트나 니체를 논하는 게 더 있어 보이지 않겠는가.

이 책은 교양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만하다. 부언을 하자면 현재 통용되는 교양이 서구에 의해 형성되었기에 이 책에는 '유럽을 만든 인문정신'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유럽의 정신문화는 크게 두 가지 큰 뿌리가 합쳐진 결과다. 고대 그리스의 인문주의 그리고 그리스도교 신앙이다. 여기에 로마의 법사상이 추가되었고 중동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거쳐 근대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책은 1968년을 뜨겁게 달궜던 68운동에 대한 서술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이 책을 한번 통독하게 되면 유럽에서 형성된 교양의 구조를 파악하게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