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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꼬마요정 플렉스
글쓴이
티파니 만드레이크 저
출판사
비담어린이
출판일
2009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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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티파니 만드레이크

티파니 만드레이크라는 이름은 샐리 오저스(Sally Odgers)의 필명이에요. 샐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남쪽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태어났어요. 1977년에 첫 책을 내놓은 후 그 동안 100권이 넘는 책들을 출간했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남편 대럴 오저스와 함께 쓴 『멍멍이 탐정과 야옹이 수의사』 시리즈예요. 샐리는 지금도 남편과 함께 글을 쓰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고향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살고 있어요. 잭 러셀 테리어 종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아름다운 섬을 산책하고 정원의 꽃들을 가꾸면서 말이에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요정들의 학교로 놀러 오세요!

‘착한 요정들의 학교’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 위 언덕에 세워져 있답니다. 학생 수는 모두 열세 명이에요. 키세스 교장 선생님은 꼬마 요정들을 모두 착하고 순한 양으로 길들이고 있어요. 땀구멍에서도 착한 마음씨가 송골송골 솟아나올 정도로 말이에요. 그런데 길들여지지 않는 꼬마 요정이 딱 하나 있답니다.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인 데다 심술궂고, 삐딱하고, 생김새도 괴상한 꼬마 요정이 말이에요. 부루퉁한 얼굴에 삐쭉빼죽 하늘로 치솟은 머리카락,이상한 깃털 치마에 쥐꼬리가 달린 부츠를 신은 말괄량이 꼬마 요정의 이름은 플렉스예요.

호수의 마녀들은 어린 요정들이 착한 짓이나 하며 돌아다니는 게 불만이에요. 나쁜 요정들이 없다면 인간들은 더 어리석어지고 이 세상은 무척 지루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쁜 요정들의 학교’를 만들어 플렉스를 데려오려 하고 있어요. 기가 막힐 정도로 나쁜 짓을 하면 ‘나쁜 요정상’을 주겠다고 유혹하면서 말이에요. 착한 요정들의 학교를 몰래 빠져나온 플렉스는 마을에서 덜시니아 스위트라는 아역 배우를 만났어요. 인형처럼 예쁘게 생긴 덜시니아는 꼬마 요정 역할로 아역배우상을 두 번이나 받았대요. 그런데 한 쌍의 유괴범이 돈을 뜯어내기 위해 덜시니아를 납치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때 플렉스에게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기가 막힐 정도로 나쁜 짓을 생각해 낸 거죠. 유괴범들보다 먼저 덜시니아를 납치하고, 그런 다음 다시 유괴범들을 납치하고, 납치한 유괴범들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운다는 기발한 계획이 바로 그거예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나쁜 계획이 그만 엄청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지 뭐예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하죠. 플렉스는 착한 요정상을 받게 될까요? 나쁜 요정상을 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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