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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글쓴이
구로야나기 테츠코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17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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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로야나기 테츠코

193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NHK 방송극단에 들어가 배우가 되었고, 연속 라디오 프로그램 [얌보닌보톤보]로 데뷔했다. 텔레비전 외에도 연극, 콘서트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했다. 제1회 방송작가협회 여우주연상, NHK방송문화상, 텔레비전 대상 우수 개인상을 수상했다. 『창가의 토토』가 밀리언셀러가 되어, 로바노이시 문학상, 폴란드 최고 문학상인 코르체크상 등을 수상했다. 그 인세로 토토 기금을 설립했고, 1983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되어 국제적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KBS[TV, 책을 말하다], [중앙일보] 선정·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

아이 앞에 무릎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
“어린이를 바라보는 ‘토토’의 따뜻한 눈과 마음을 느껴보세요.
사랑의 힘으로 다시 희망을 얻고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러분 마음 깊숙한 곳을 울려줄 것입니다.”
-안성기(영화배우·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KBS [TV, 책을 말하다], 「중앙일보」 선정, 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 1984년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구로야나기 데쓰코는 일본 NHK 전속 탤런트 1호라는 타이틀을 지닌 유명 인물이다. 그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세계의 어린이들을 찾아다녔다.

그가 주로 방문한 곳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모잠비크, 앙골라, 수단, 인도,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분쟁 및 기아 지역이다. 데쓰코는 1984년부터 1997년까지 13년간 모두 14개국의 나라를 방문했다. 그 나라들에서 데쓰코가 두 눈으로 목격한 현실은 신문 기사나 TV 방송에서 보고 이해했던 것 이상으로 참혹하기만 했다.

데쓰코는 추상적인 통계 수치들 속에 숨겨져 있는 개개인의 눈물겹고도 절절한 사연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하루에 멀건 죽 한 바가지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는 아이들, 구호물자가 모자라서 그마저도 표준 체중의 70%를 초과하면 배급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반정부 게릴라에게 팔다리가 잘린 아이, 집이 없어 들판에서 잠자다가 하이에나에게 머리를 물린 아이….

그러나 이 책의 진정한 미덕은 충격적인 현실 폭로나 고발에 있지 않다. 『토토의 눈물』은 데쓰코가 그곳 아이들과 마음으로 나눈 깊은 교감의 기록이다. 어린 시절 도모에 학원의 전차 교실에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웠던 '토토'답게, 데쓰코는 그 특유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씨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소연을 들어주면서 경험한 더 깊은 속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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