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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의 유통혁명
글쓴이
김영호 저
출판사
빨간코끼리
출판일
2017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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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호

‘김앤커머스’ 대표, 글로벌 라이프 트렌드 전략가, 컨설턴트, 기자, 작가, 교수, 상품평론가 등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다. 1989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번의 세계 일주 여행을 통해 세계 소비 트렌드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통트렌드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다. 지금까지 38개국, 73개 도시의 마켓서베이를 완수했다.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삼성그룹에 입사, 신세계백화점부터 시작된 유통과의 인연이 30여 년이 된다. 백화점·할인점·편의점·슈퍼마켓·TV홈쇼핑·인터넷쇼핑몰·카탈로그통신판매·소셜커머스·기업체특판 등 모든 유통업의 마케팅 현장을 누빈 결과 2018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삼성전자, GS홈쇼핑, LG하우시스, 신세계백화점, 롯데슈퍼, SK텔레콤 등 주요 대기업과 정부기관, 대학교,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트렌드와 창업, 뉴비즈 관련 수많은 강의와 컨설팅을 수행했고, 서울특별시 디자인센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가락몰 등에서 경영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경영주간지 <더스쿠프>에 경영 분야 저자 인터뷰칼럼 ‘저자가 저자에게 묻다’ 시리즈를 3년간 주관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경제·경영 주간지에 고정칼럼을 진행했고, KBS-1Radio <경제투데이>와 <라디오24시>, YTN-Radio의 <생생경제>, CBS-Radio의 <싱싱경제> 등에서 세계 유통 트렌드 관련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1% 부자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타이거리치다이어리’와 ‘타이거창업노트’ 등을 국내 최초로 기획, 제작, 유통 중에 있다.
저서로는 『김영호의 유통혁명』,『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장사의 99%는 트렌드다』,『세계의 도시에서 장사를 배우다』,『머니 트렌드 인 도쿄』,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김영호의 독종마케팅』, 『3년 뒤, 뭐해 먹고 살지』, 『나도 돈 좀 벌어 보자』, 『톡톡 튀는 마케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나는 28년간 세계 선진도시 현장에서 마켓 부활의 해법을 배웠다
세상에 있는 모든 고정관념에 도전하여 '대한민국 유통혁명'을 꿈꾼다

그래! 대한민국 유통혁명의 솔루션은 세계 핫시티(hot city)에 있다.


글로벌 불황이 엄습한 내수시장은 어둡고 음침하다. 더군다나 국정농단 사태까지 벌어져 서민경제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체급을 가리지 않은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 편의점과 동네 슈퍼마켓, 초현대식 쇼핑 스트리트와 지하철 상가가 경쟁하는 식이다. 당연히 힘과 자본을 가진 대형 유통채널, 편의점, 초현대식 쇼핑 스트리트가 우위를 점하고 있고, 그 때문에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지하철 상가는 명맥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하지만 힘과 자본을 가진 것들만 도시에 있어선 곤란하다. 그건 균형감 있는 성장이 아니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등도 작지만 알찬 경쟁력을 뽐내야 도시 생태계가 진화하고 균형이 잡힌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가 줄곧 주장하는 솔루션은 세계 선진 도시에서 답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벤치마킹 후 현지화 노력해야

예를 들어 ‘죽음의 바다’로 불리는 지하철 상권도 해외에서 ‘생존 DNA’를 얻을 수 있다. 일본의 우에노上野역과 도쿄역은 좋은 예다. 우에노 역사驛舍의 환승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그 옆으로 쇼핑몰이 펼쳐진다. 일본 사람들은 이를 ‘에키나카(역내)’라고 부르는데, 단순히 역사 안에 있는 매점이 아니다. 개찰구 안이나 환승 공간에까지 들어선 점포를 뜻하는 신조어다. 적자에 허덕이던 일본의 철도회사들이 고안해낸 생존 전략이다. 규제를 깨고 문턱을 낮춰 새로운 상권을 만든 거다. 도쿄역 지하에는 ‘캐릭터 스트리트’를 형성해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물론 다른 나라의 사례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나라에 맞게 현지화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타이밍도 중요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빨리 적용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거다. 그럼에도 세상의 흐름을 남보다 빨리 읽는 건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 책은 불황 중에도, 트렌드가 급변하는 와중에도 버텨내는 시장이 있다면 그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몰려드는 ‘핫시티’에서 전개되는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세계 도시에서 살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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