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요!
아기 곰은 엄마랑 장보는 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거나 호락호락 사 주지 않습니다. 아기 곰에게 맛있는 바나나를 골라 달라고 부탁하고 엄마가 다른 걸 사러 간 사이 아기 곰은 마트에서 길을 잃고 낯선 어른 새를 만나게 되는데요…… 과연 엄마 곰이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엄마와 아이가 마트에 갔을 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아기 곰과 엄마 곰의 장보기를 통해 잘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같이 물건을 고르며 아이에게 책임감도 심어 주고, 선택권을 주어 사고력과 판단력도 길러 줍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엄마를 잃었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아이의 시선에서 잘 그리고 있는데 낯선 어른들 속에 홀로 남겨진 아기 곰의 대처가 눈에 띄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