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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동양과 서양
글쓴이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7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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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가로 1909년에 태어나 1993년에 사망했다. 런던대학교 졸업 후 말라야대학교 역사학 교수를 지내고, 일리노이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있다가 경영컨설턴트로 암스테르담에서 파킨슨연구소를 주재하였다. 1955년 「런던 이코노미스트」에 발표한 ‘파킨슨의 법칙’으로 명성을 얻었고, 그 후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두 번째 법칙을 발표했다.

관료제에 대한 그의 비평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 해군 사무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법칙은 세금을 올릴 수 있는 한 공무원 수는 무한정 늘어날 것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파킨슨은 이런 경험을 확장시켜 행정이나 재정의 입안과 운영이 비합리적인 심리 작용에 의해 좌우된다는 비평으로 발전시켰다. 주요 저서로는 『동쪽 바다에서의 교역(Trade in the Eastern Seas 1793-1813)』(1937), 『정치사상의 진화(The Evolution of Political Thought)』(1959), 『동양과 서양(East and West)』(1963) 등이 있다. 그의 글은 담담하지만 날카롭고 냉소적인 문체로 유명하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해양 사학자이자 경제학자로, 평생 인류 문명사를 연구하며 줄리언 콜벳상을 수상한 노스코트 파킨슨의 학문적 업적이 집약된 역사서의 고전 『동양과 서양』. 이 책은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전혀 다른 시각에서 재해석함으로써 5000년 인류의 문명사를 읽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파킨슨은 동서양의 폭넓은 문명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탁월한 통찰을 통해 동양과 서양이 경쟁하고 투쟁하며 세계사의 패권을 교대로 주고받았다는 창의적인 역사관을 냉철하면서도 간결한 문체로 전개해나간다. 이렇게 반복되는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때 비로소 미래에 서로 다른 문명들 사이의 충돌이 초래할 파괴적인 힘을 완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것이 그의 역사 인식이다. 이미 50여년 전에 일본과 중국의 역할이 뒤바뀔 것과 유럽 연합의 실현까지도 예측해낸 그의 날카로운 역사 인식과 깊이 있는 성찰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논리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인류 문명사의 완결판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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