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과격하고 힘든 운동이라고 생각하는가. 달리기는 햇볕이고 땀이고 비이며 살갗을 스치는 산들 바람이다. 우리가 대지 위를 움직일 때 달리기는 동맥을 따라 박동하는 혈류이고 폐에 채워지는 공기이며 율동하는 근육의 움직임이다.
이 책은 달리기의 순수한 기쁨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종합 지침서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체육 지도자, 운동 생리학자, 영양학자, 의사, 다른 여성 주자들의 조언을 담았다. 달리기 잡지 "러너스 월드(Runner's world)의 편집자 출신인 저자가 여성의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라, 번역서라 해도 페이지가 부담없이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