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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의 나라
글쓴이
유홍종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0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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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홍종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기독교 방송 프로듀서와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문예지 14회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상(1974년)과 『현대문학』 소설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 장편소설 『불의 회상』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소설 부문 신인상(1984년)을 수상했으며, 중편소설 『서울에서의 외로운 몽상』으로 제4회 소설 문학 작품상(1986년)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창작집 『불새』, 『북가시나무』,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슬픔의 재즈』, 『북가시나무』가 있고, 장편소설 『서울무지개』, 『추억의 이름으로』, 『카인의 도시』, 『조용한 남자』, 『유리열쇠』외 다수가 있으며, 논픽션 『명성황후』, 『붓다가 길을 묻다』, 한국천주교회사 『왕국의 징소리』, 『새롭게 읽는 김대건』, 한국 초기 천주교회사를 다큐멘터리로 쓴 『나무십자패』, 단테의 신곡을 평역한 『신성한 노래를 들어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잃어버린 제국 가야의 마지막 왕녀 아사
그가 펼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경남 합천의 옛 가야 널무덤에서 도굴된 것으로 추정되는 흙피리가 발결되었다. 여기에 새겨진 8언 절구의 한시는 지금까지 내용과 출처가 밝혀 지지 않은 채 역사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는데, 시가 수록된 고서가 새롭게 발견되면서 그 수수께끼가 풀리고 만다. 가야의 마지막 왕녀 아사의 사랑과 비극의 세월, 그리고 가야의 독립을 꿈꾸었던 가야 연맹 비밀 결사체의 실체가 드러난다.

『아사의 나라』는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히 버무려 고구려, 신라, 백제라는 강대국의 틈에서 끊임없이 독립을 꿈꾸고 투쟁하다 마침내 좌절하는 과정을 가야 사람인 주인공 아사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가야의 왕녀로 백제에 볼모로 끌려가 의자왕의 마지막 후궁이 된 아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비궁의 안방 권력투쟁, 삼국통일의 주역 신라의 설오유 장군과 아사와의 애절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한다. 아사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와 삼국시대 역사가 잘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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