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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그림 가격 지수 2009
글쓴이
최정표 저
출판사
해남
출판일
200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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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정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KDI 원장을 지냈다. 그림을 유달리 좋아하는 저자는 경제학의 관점에서 미술 세계의 여러 측면을 분석했다.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해온 한국경제의 다음 블루오션은 문화예술 분야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문화예술이야말로 선진국 진입을 완성시켜 주는 산업이다. 우리도 이 분야에 대한 경제학적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미술품이 거래되는 미술시장과 그림가격의 결정원리를 연구하여 『한국의 그림 가격지수』를 출간했고, 미술품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장치인 미술관을 연구하여 『재벌들의 특별한 외도』를 출간했다. 앞의 책에서는 작가별 또는 시기별 그림 가격을 지수로 추정했고, 뒤의 책에서는 미국 재벌들의 미술품 수집 열정과 미술관 설립 과정에 관해 분석했다. 지금은 지리산 아래 산골 마을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꾸면서 지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1999~2008년까지 한국에서 팔린 최고로 비싼 그림은?

힌트만 제시하자면, 45억 2천만 원에 팔렸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이 화폐화되어 계산되는 것에 어느 정도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에서 작품은 화폐화되어 매매되는 게 사실이다. 특히 그림 쪽이 그런 추세가 강하다. 이 책은 10년 간, 한국의 그림 가격 지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학자이다.

먼저 유화, 수채화, 드로잉 등 작품의 종류에 의거한 그림지수가 거론된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의 10년 간 가격차이도 분석된다. 저자는 이 밖에 10년간 경매가격이 높은 순으로 30위까지 매겨 공개하고 있다. 또한 주요 작가별로 경매가격이 얼마나 됐는지를 다룬다. 이중섭, 백남준 등 내로라하는 주요 작가들이 대량 포함되었다. 이밖에도 그림투자 수익률과 증권투자 수익률을 비교한 것처럼, 흥미로운 분석 주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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