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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왜 쉬쉬하지?
글쓴이
실비 보시에 저/베로니크 데스 그림/고아침 역
출판사
개마고원
출판일
200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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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청소년
청소년에게 '죽음'을 가르쳐야 한다?

죽음은 삶에서의 자연스런 한 부분이지만, '알아서 좋을 게 하나 없는 일'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러나과연 청소년들에게 죽음은 과연 필요없는 것일까? 이 책은 청소년에게 죽음을 가르치고 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금의 삶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텔레비전과 영화로 목격한 '가짜' 죽음에만 익숙해질 것이 아니라, 살면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여러 죽음들과 그 충격에 익숙해지고, 죽음과 삶을 균형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삶의 연장'으로서 죽음을 말하는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오해를 풀고, 죽음을 이해함으로써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의 죽음과 그 이후의 처리과정 등의 구체적인 내용 속에서 죽음 이후에 남은 자들이 겪게 되는 애도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며 충격과 슬픔으로부터 다시 본래의 자기를 회복해가는 길을 세심히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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