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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테이블 Risk Table
글쓴이
한삼희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0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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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삼희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조선일보사에 입사해 주로 환경문제를 취재해 왔다. 논설위원으로 근무 중이며 2003년부터 조선일보에 ‘한삼희의 환경칼럼’을 연재해 오고 있다. 일본 쓰쿠바대 환경과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리스크 테이블』, 『위키드 프라블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다이옥신과 카페인 중에 우리 몸에 더 해로운 것이 무엇일까? 당연히 다이옥신이다. 소량으로도 우리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이옥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 생활로 그 무대를 옮긴다면 해답은 달라진다. 일상 생활에서는 카페인에 훨씬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그 빈도를 고려하면 카페인이 더 해롭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위험지수의 문제를 제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리스크 테이블(risk table)’은 기존의 익숙한 리스크들을 크기 순으로 정렬해 놓은 것이다. 새로운 리스크가 등장했을 때, 미리 마련한 리스크 테이블에 끼워넣으면 리스크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분명해져 과잉 반응을 미연에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커다란 리스크를 놔둔 채 극미의 리스크에 집착하여 막대한 기회비용을 부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지난해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광우병 사태가 식품과 환경 관련 리스크에 사회가 과민 반응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설명한다. 리스크 테이블은 무엇이 정말 위험한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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