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존재의 문제에 주목하는 인문사회과학이 새로운 렌즈로 어떻게 학문을 하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학문이 해명하고자 하는 문제의 본질을 구명하고 사회를 이해하는 데 많은 난점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인간 존재의 본질을 이해하는 일이 필수적인 과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의 전문성에 대한 반성, 연구와 실제를 통합시키는 문제에 대한 불안정, 인문과학 연구의 방법론적 가정에 대한 적절성의 문제, 보다 올바른 인문과학 연구 방법의 방향 등의 문제에 대해 참고할만한 대답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