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한번쯤 차에 대해서 잘 몰라 길 한가운데 놓인다거나, 엔진오일이 똑 떨어졌는데도 운전을 한다거나 하는 황당한 사건을 겪어본 바 있을것이다. 아무리 살펴봐도 그게 그것같고 왠표시는 그리도 많은지. 차에 이상이 생기면 무조건 카센터에 달려가서 고쳐달라고 하지만, 무엇때문에 이상이 있는것인지 정작 본인은 모른다. 누군가 '쉽게 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 바로 『내 차, 아는만큼 보인다』이다.
여러개의 자동차 동호회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자동차 마니아로 이름을 날린 저자가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해 물어보는 것에 대해 답을 해주듯이 차에 대한 이런저런 부분들을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각종 장치와 액세서리, 세차법, 정기 점검, 눈길과 빗길 운전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차에대한 상식등 운전자라면 궁금해 할 점들을 속시원히 설명해준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차의 각 부분과 여러 부품들을 찍은 사진들을 곁들여 놓아 자신의 차와 비교하면서 이해해도 좋다. 책의 말미에는 차를 구입할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소개해 왕초보라도 차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되게 도와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