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적인 성장 동화들
따뜻한 시선으로 글을 쓰는 시조 시인이자 동화 작가인 김일연 선생님의 작품 모음집입니다. 이 책에는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수상작인 '엄마 호랑나비의 눈물', 제2회 MBC 창작동화대상 수상작인 '하늘 발자국', 보림유아문학상 수상작인 '할아버지바위와 포롱이'를 포함하여 총 10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동화와 동화 사이에는 따뜻한 동시가 실려 있어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듭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하늘 발자국'의 내용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하늘 발자국은 하늘이 처음 하늘로 올라가 하늘이 되었을 때 미처 데려가지 못하고 사막에 남겨놓은 발자국이에요. 하늘 발자국은 변하지 않는, 행복을 준다는 속설이 있었는데요. 이 하늘 발자국이 어딘가에 꼭 일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사막 어딘가에 있다고 여겨지는 하늘 발자국, 사람들은 하늘 발자국을 찾으로 사막 끝으로 갑니다. 하지만 하늘 발자국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행복 대신 절망이 드리워지기 시작하는데……. 이처럼 '하늘 발자국'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