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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 상상의 역사
글쓴이
존 더비셔 저
출판사
승산
출판일
200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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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더비셔

수학자, 언어학자, 시스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베른하르트 리만의 수학적 전기인 『리만가설(Prime Obsession)』(승산)로 널리 이름을 떨쳤다. 그의 대표작인 장편소설 『꿈속에서 캘빈 쿨리지를 바라보며(Seeing Calvin Coolidge in a Dream)』(1996)는 《더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에서 극찬을 받았고 《뉴욕 타임스》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뉴요커》, 《보스턴 글로브》에도 실렸다. 더비셔의 작품은 《내셔널 리뷰》와 《뉴 크라이테이언》에서도 종종 소개되고 있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 15살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지금은 뉴욕의 헌팅턴에서 아내와 두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리만가설』의 저자이자, 수학을 명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을 가진 존 더비셔가 이번엔 대수(代數)에 대한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미지수, 상상의 역사』는 수학의 가장 오래된 분야 가운데 하나인 대수의 역사를 기원전 2000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집대성한 책이다. 마치 역사책과 같은 흡입력을 가진 이 책은 대수의 발전과정을 당시의 역사·문화적 상황과 함께 서술하여 일반인들도 수학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입문 수준의 ‘수학 길잡이’를 배치해 대수에 대한 수학적 이해를 돕고 있다.

『미지수, 상상의 역사』 총 3부로 나눠 점진적으로 대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대수의 탄생과 문자기호의 도입을, 2부에서는 문자기호의 도입 이후 여러 수학자들이 발견한 새로운 수학적 대상들을 서술하고 있으며, 3부에서는 문자기호를 넘어 더욱 높은 추상화의 단계들로 나아가는 군(group), 환(ring), 체(field) 등과 같은 현대 대수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근대 사회까지 대수의 정의는 계산을 하고 등식을 푸는 데에 상상력을 해방하기 위해 문자기호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대 수학에 접어들면서 대수는 문자기호를 넘어 군(group), 환(ring), 체(field) 등과 같이 다양한 새로운 수학적 대상들이 발견되어 더욱 높은 추상화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자, 고등 수학에서 미적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라고 할 만큼 그 범위가 넓은 대수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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