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와 어원 및 차용어의 역사적인 고찰을 다룬 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저자의 전공분야인 영어사 연구와 관련된 논문도 함께 수록학 있는 책으로, 영어사와 영어학 전반에 관한 연구를 조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자가 지난 8년(2001-2009) 동안에 「영어학연구」를 비롯하여 몇 군대에 우리말로 발표한 11편의 논문과 지난 17년(1991~2008) 동안 여러 학회지에 써 놓은 11편의 '서평'도 수록하였으며, 책의 맨 뒤에 넣은 제3부에는 40년 가까이 국내외에서 학술 및 연구활동을 하며 학자들과 교분을 쌓아 온 저자의 학문적인 편력(1972~2010)을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