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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습격
글쓴이
최강석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0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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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강석

동물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수의바이러스 학자.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동물바이러스 연구를, 프랑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 등에서 아프리카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를, 한국국제협력단 수의전문가로서 몽골 정부의 구제역 방역 기술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등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 전염병 전문가로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동물 전염병의 국제적 확산과 방지를 위하여 다양한 국제협력지원활동을 해왔다.

현재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 전문위원회 위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전문가 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의 감염병 관련 100여 편의 연구논문과 특허를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을 하면서, 생소한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러스의 습격』, 『Newcastle Disease』(영어, 스페인어, 터키어 동시출간), 『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역서)』, 『바이러스 쇼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인류를 멸절시킬 수 있는
자연의 최종병기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날까?
신종 플루의 대 유행은 서막에 불과한 것일까?


지난 수십 년간 우리는 수 많은 신종 전염병을 접하며 공포에 떨어야 했다. 1970년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을 때, 비록 치사율이 50%에 육박한다고 하더라도 아프리카만의 풍토병이라는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1980년대,“20세기의 흑사병”이라는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퍼지기 시작했고, 21세기에 들어서는 신종 전염병인 홍콩발 사스나 조류 독감등이 퍼져나가며 전세계인을 두려움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2009년. 이제 우리는 매 겨울마다 찾아올 독감조차 언제 어떻게 변종과 신종으로 탈바꿈 해 인류에게 치명타를 가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히고 있다.

이럴듯 신종플루를 비롯하여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여러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의 근거를 저자는 '스필오버'에서 찾고 있다. 스필오버란 간단하게 말하면 바이러스가 종의 장벽을 뛰어넘어 다른 종으로 넘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그 과정에서 재조합된 바이러스가 변종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스페인 독감이나 신종 플루도, 그리고 이 책의 제3장에서 소개되고 있는 치명적인 신종 전염병들도 다 스필오버의 산물임을 설명하며 저자는 연구자들이 끝없는 스필오버로 진화하는 바이러스 속에서도 아낌없이 노력하며 질병 치료에 공헌 해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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