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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당신
글쓴이
곽효환 저
출판사
서정시학
출판일
200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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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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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환

1967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나서 서울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6년 『세계일보』에 「벽화 속의 고양이 3」을, 2002년 『시평』에 「수락산」 외 5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섬세한 언어와 깊은 사유로 사회역사적인 상상력에 바탕한 서사적 서정성을 길어 올리는 시창작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대산문화재단에 재직하며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등에 출강하고 있고 『대산문화』 주간, 『문학나무』 『우리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인디오 여인』 『지도에 없는 집』 『슬픔의 뼈대』, 저서 『한국 근대시의 북방의식』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 편저 『아버지, 그리운 당신』 『구보 박태원의 시와 시론』 『이용악 시선』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청록집― 청록집 발간 70주년 기념 시그림집』 『이용악 전집』(공편),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공동시집, 공저, 편저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시대 대표 작가들이 말하는 '나의 아버지'

황동규, 조정래, 신달자, 정호승, 공지영, 한강, 김애란 등 우리시대 대표작가들이 쓴 그리운 아버지에 대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계간 문화교양지 〈대산문화〉에 연재된 '나의 아버지' 원고를 중심으로 우리시대의 아버지 36인의 생애와 삶을 담은 글이 실려 있다.

아버지는 희생과 헌신으로 상징되는 어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 밖에 있어 온 것이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수많은 격변을 온몸으로 견뎌내면서 우리 사회와 가족을 지탱해온 아버지. 이 책에는 가족의 중심축이지만 비어있고 희미한 '아버지' 를 주목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그린 글들이 담겨 있다.

시인 황동규가 그리는 아버지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 시인 신달자의 동네 제일부자이자 완벽한 남자였던 아버지, 소설가 서하진의 검찰총장, 안기부장 아버지 등 우리시대 아버지들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늘 그 자리에 있지만 드러내기보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 곁에 계신 아버지의 모습이 잘 표현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하나하나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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