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저널리스트 1세대 기영노의 야구 이야기
저자는 프로야구 출범 이래 현장을 지키며 영원히 남을 대기록과 명승부에 얽힌 수많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애환을 곁에서 지켜봤다. 이 책은 자칫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그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것으로, 인물들을 중심으로 야구계의 막전막후(幕前幕後)를 마치 눈앞에서 보듯이 펼쳐보인다.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 '원조 괴물' 선동열 감독, 송진우 선수, 박찬호 선수 등 야구 역사에 이름을 새긴 인물들의 일화는 야구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기록의 스포츠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기록의 주인공과 조연들의 땀과 눈물이 담긴 한편의 드라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