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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자본
글쓴이
정갑영 저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출판일
200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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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갑영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이자 (사)FROM 100 대표이고, 영국의 저명 출판사 루틀리지(Routledg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글로벌 이코노믹 리뷰(Global Economic Review)」의 에디터를 맡고 있다. 미국 코넬 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래 교무처장, 정보대학원장, 부총장을 거쳐 17대 총장(2012. 2~2016. 1)을 역임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삼성경제연구소 석좌연구위원, 감사원 혁신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다산 경제학상,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사회적 자본이란 신뢰, 규범, 네트워크 등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무형 자산을 뜻한다. 최근 들어 사회적 자본은 그 어떤 형태의 자본보다도 경제 선진화에 많은 기여를 하는 자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적 자본은 타 자본과 달리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동시 사회적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또 사회적 자본은 개인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거래 비용을 낮춰 사회의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신기술 창출과 제품 혁신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사회적 자본은 어떤 수준을 보이고 있을까? 얼마전 세계 가치관 조사에서“대부분의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한국인 10명 중 불과 3명만이 그렇다고 답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사회적 자본 수준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사회적 자본의 개념과 형성 과정을 파악하고 경제성장과 사회 발전에 미치는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현대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자본이 빈약한 원인을 파헤치고 있다. 또 나아가 사회적 자본을 지수로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국가 간 비교를 시도하고, 한국 사회에서 ‘Rebuilding Trust’, 곧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해 실행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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