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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먹겠다고?
글쓴이
토머스 록웰 저/권송이 그림/고수미 역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0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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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하루에 한 마리씩, 보름동안 열다섯 마리의 지렁이 먹기,
여기에 내 모든 것을 건다! - 세쿠오아 상(Sequoyah Book Award) 수상작


발단은 사소했어요. 빌리는 진흙이라도 먹을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죠. 그 말을 들은 앨런, 가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빌리에게 벌레도 먹을 수 있냐고 물었요. 한번 뽑은 칼이라면 호박이라도 잘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빌리, 당연히 먹을 수 있다고 말해요. 이렇게 둘의 내기는 성사됩니다. 일회성 이벤트는 소용 없다고 생각한 둘, 하루에 한 마리씩 총 보름에 걸쳐 열다섯 마리를 먹는 것으로 계약을 맺습니다. 과연 빌리는 지렁이를 다 먹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원래 빌리는 엽기적인 행동을 잘 합니다. 지렁이 먹는 게 큰일은 아니에요. 차곡차곡 하루에 한 마리씩 지렁이를 먹습니다. 내기에 질 경우 앨런은 50달러나 되는, 아이에게 큰 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앨런은 조와 합동하여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빌리가 될까요, 앨런이 될까요. 어린 아이들의 발칙한 지렁이 먹기 내기, 심판이 되어 함께 지켜 봅시다. 한편, 이 작품은 세쿠오아 상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세쿠오아 상이란 오클라마에 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연간 행사인데요. 『지렁이를 먹겠다고?』는 1976년도에 이 상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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