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의령 출생으로, 199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우리들의 샹그릴라』, 『금빛 샌드위치』, 『She, 그녀가 앞에 있다』, 『그림자를 뜯다』, 『말씀은 목마르다』, 『소리의 탑』, 『푸른 그늘 속으로』, 『열매에 기대어』, 『빛들의 수다』등이 있다. 성균관대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세명대 명예교수로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0년 『현대시학』으로 문단에 데뷔한 세명대 영문과 교수 설태수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인간과 사물의 심연에서 울리는 ‘소리’에 관한 기원을 살피고 그 의미를 묻는 사유와 성찰의 언어로 이루진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존재의 떨림과 파동, 그리고 울음의 흔적에 관한 통찰이 존재의 본질, 즉 도달하고자 하는 본향(本鄕)에 관한 탐색임을 전제하면서 소리의 현상학을 통해 이를 찾아나가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진 작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