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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쟁, 한국 경제의 기회와 위험
글쓴이
신장섭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0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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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장섭

기업과 금융, 경제가 결합된 경제학에 천착하며 독보적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기업론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학자다. 그로 인해 재계는 물론, 정관계 및 언론계에서 가장 많이 호출받고 등장하는 경제학자이기도 하다.

캐치업(catch-up)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와 반도체산업과 철강산업에 관한 사례 연구를 했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는 기업구조조정에 관한 글을 쓰고 대안을 모색해왔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에는 국제금융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5대 금융명제’를 내놓고 정책 제안들을 내놓았다. 최근에는 기업지배구조와 헤지펀드 행동주의에 대한 국제 연구를 진행해왔고 『매일경제신문』에 ‘기업과 경제’라는 정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국현대경제사에 관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 장관 자문관, ‘한국경제비전21’의 금융 및 산업정책부문 위원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차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1999년부터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Predatory Value Extraction(2020 공저), 『경제민주화… 일그러진 시대의 화두』(2016),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nd the Korean Economy(2014), 『김우중과의 대화』(2014), 『금융전쟁, 한국경제의 기회와 위험』(2009), 『한국경제 패러다임을 바꿔라』(2008), 『삼성 반도체 세계 일등 비결의 해부』(2006), Restructuring Korea Inc.(2003 공저), The Economics of the Latecomers(199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국제금융시장을 새롭게 바라보는 독창적 시각과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 한국금융위기를 설명하고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한국경제가 OECD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는 등 경기회복 기대로 들떠 있지만 한국은 금융전쟁에 있어서는 사실상 패배자일 뿐이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그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한국은 주기적으로 금융위기에 빠지고 손해만 많이 볼 수 밖에 없다는 저자의 주장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금융위기가 한국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받아들인 IMF패러다임이 완전히 실패작이었다고 지적하면서 금융안정성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장률이 떨어지고 투자도 부진하고 값나가는 자산을 외국인들에게 많이 팔아넘기기만 했다 견해를 제시한다. 정부에서는 경기회복세만 놓고 비교했으나 이 책은 외환위기를 겪었는지 여부가 금융전쟁에서 승패를 가르는 데에 중요한 변수라고 밝히면서 국부(國富)의 가치손해, 헤지용 파생상품에서의 손실, 외환시장 개입과정에서의 손실 등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경기회복세에만 도취되어 있는 ‘착각’의 뿌리를 파헤치고 국제금융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5대 금융명제를 도출한 후 세계금융위기와 한국금융위기를 재해석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한국경제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위험 요인을 다스리고 장차의 금융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경제적 혜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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