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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이야기
글쓴이
빌리에 드 릴아당 저
출판사
물레
출판일
200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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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빌리에 드 릴아당

본명은 장 마리 마티아스 필리프 오귀스트 드 빌리에 드 릴아당이다. 1838년11월7일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생브리외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귀족이었지만 몰락 귀족 출신이어서 가난 속에서 자랐다. 다행히 고모의 경제적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었는데 19살 파리로 온 후 잡지나 주간지에 글을 발표하며 살아갔다.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지만 생존 당시에는 별다른 빛을 보지 못했고 소수의 상징주의 작가들, 특히 말라르메만이 그의 진가를 인정했다. 1889년 8월 18일,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상징주의의 대가 빌리에, 한국에 상륙하다

빌리에 드 릴아당은 한국에 알려져 있지 않은 작가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그의 저작 『잔혹한 이야기』는 상징주의 문학의 선구자, 환상문학 등의 수식어를 붙여주게 할 만큼 인정받은 작품집이다. 빌리에 드 릴아당의 본명 만큼이나 자극적인 제목 『잔혹한 이야기』. 그러나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그럴 것이 범람하고 있는 SF, 스릴러 영화에 비해 빌리에의 소설은 그다지 특이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독자가 이해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이 책은 빌리에가 서로 다른 시기에 발표한 27편의 단편과 1편의 시를 모은 작품집이다. 따라서 문체와 주제마다 제각각이다. 애초부터 『잔혹한 이야기』라는 작품집을 기획한 것도 아니다. 실제로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소재가 등장한다. 유령, 기계, 솔로몬 왕 등 주제도 소재도 제각각이다. 이에 입각해 판단한다면 『잔혹한 이야기』의 다른 이름은 기이한 이름,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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