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도 컨닝을 했대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분명히 지금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살았겠죠. 그때는 자동차도 없었고 컴퓨터도 없었잖아요. 그래도 지금과 공통점은 있어요. 황당하고 신기한 뉴스거리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볼게요. 지금의 학생들처럼 조선 시대에도 성균관 학생들은 부정행위를 저질렀어요. 성균관이란 조선 시대 서울대학교와 같은 곳인데 말이에요.
이 책에는 46여 가지의 조선 시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연대기적 서술이 아니라 가십 잡지를 읽는 느낌이 들도록 재밌는 화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생생일보'라는 부분은 요즘의 기사 형식으로 역사를 기술한 것인데요. 이는 이 책을 쓴 저자가 기자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듯 조선 시대에 관한 여러 가지의 글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역사에 관한 척척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