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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의 대통령 길들이기
글쓴이
Michael Moore 저
출판사
걷는나무
출판일
200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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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Michael Moore

영화감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제작하고 감독한 <화씨 9/11>은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볼링 포 콜럼바인>도 다큐멘터리 흥행 수익 상위 10위 안에 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미국 의료보험 정책의 허와 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식코>는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대기업, 무기 소유, 이라크 전쟁,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유머로 버무린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만들어왔으며, 같은 주제로 다양한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2001년에 내놓은 책 《멍청한 백인들》과 자전적 에세이인 이 책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는 아마존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무어는 미시간의 공업도시 플린트에서 프랭크 무어와 베로니카 노나 월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제너럴 모터스의 공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가 꾸린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라면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그의 기질이 완성되었다. 그는 2005년 <타임> 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마이클 무어 반골정신의 결정판

부시가 오사마 빈 라덴보다 미워했던 마이클 무어, 그가 다시 돌아왔다. 마음의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줄 통쾌한 유머와 독설로 무장한 채 말이다. 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갈피를 못 잡고 휘청거리는 미국 사회의 더러운 진실을 낱낱이 까발리고 또한 그 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그만의 대안을 제시한다. 상위 5% 부유층 자녀만 군대에 보내고, 대학 교육의 무상 제공, 부자들에게 세금을 왕창 물려 전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는 제도 등, 그의 공약은 다소 공약(空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던지는 순진하고 황당한 질문에도 그만의 현명한 답을 안겨준다. 투표를 꼭 해야 하나요? -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부모가 자녀에게 집 열쇠와 통장을 넘기고 '2년 동안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도 좋다. 귀찮게 하지 않을 테니, 마음껏 놀아라.'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 이렇듯 그의 입담은 훨씬 더 예리하고, 독하고, 재미있어졌다.

포기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뀐다, 그러니 제발 투표 좀 하자!

경제위기, 이라크전쟁, 동성 결혼, 낙태문제, 정치제도, 건강보험, 군대 문제, 세금 문제 등 미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거의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의료보험제도, 총기문제, 9·11 등 '한 놈만 콕 찍어서 패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미국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조리와 모순을 특유의 빈정거림, 유머, 독설을 섞어 거침없이 말한다. 하지만 더러운 진실을 '폭로'하는 것만이 이 책의 전부는 아니다. 그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는 결국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기에, Q&A 형식으로 정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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