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어떤 종류의 결핍이나 불완전함을 경험하는 것일까? 종종 잃어버린 반쪽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없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찾고 있는 그것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성인이 서로에 대해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내게 '꼭 맞는 사람'은 있을 수 있는가? 단순한 심취와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이 책은 플라톤과 프로이트, 셰익스피어와 에리히 프롬의 사상과 현대의 진화심리학을 거치면서 형성되어온 사랑에 대한 탐구를 통해 '사랑은 관계 맺기'라는 통찰을 제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