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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에게 햇살을
글쓴이
프리실라 커밍스 저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0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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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리실라 커밍스

자연 경치가 아름다운 매사추세츠의 농장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서부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뉴햄프셔 대학교를 졸업.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너무 좋아해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가을의 여행』, 『그레이스를 위하여』, 『얼굴이 먼저』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을 쓰기 전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일했던 경험이 소설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기자 시절에는 수감 여성에 대한 기획 취재로 1981년도 UPI 버지니아 올해의 저널리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메릴랜드 주 애나폴리스에서 남편과 두 아이, 그리고 여러 마리의 애완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붕 위에서 떨어져 죽는 ‘제비갈매기’ 새끼를 보호하자는 연설문을 발표하던 날,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귀가를 서두르던 엄마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다가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낸다. 그 안에 있던 켈리는 차에 불이 나면서 손과 다리, 특히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수차례의 피부이식 수술을 하고 이식 부위가 매끈하게 치유되도록 오랜 기간 투명 압박 마스크를 쓰게 된다. 한쪽 뺨이 일그러진 채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님에 괴로워하는 켈리는 친구들과의 관계도 학업도, 그리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했던 생태 환경 프로젝트도 다 귀찮고 버겁기만 하다. 아무도 자신을 예전의 자신으로 대해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자꾸만 움츠러들고 화가 난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낸 것은 트럭 운전사가 아니라, 엄마였음을 기억해 내면서 엄마에 대한 사랑과 분노가 뒤엉켜 마음이 더 혼란스럽기만 한데 ….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화상을 입은 소녀 켈리가 두려움과 고통, 분노와 좌절을 극복해가는 이야기. 아무도 이해해 줄 수 없을 것 같은 사고였지만, 의료진들의 도움과 다른 화상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재능을 포함하여 자신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감동 성장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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