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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역사 2
글쓴이
피터 왓슨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09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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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왓슨

1943년 영국 출생으로 더럼대, 런던대, 로마대에서 공부했다. 좌파 시사주간지 『뉴소사이어티』 부편집장을 지냈고, 『선데이타임스』 탐사보도팀에서 4년간 일했다. 『타임스』 뉴욕 특파원, 『뉴욕타임스』 『옵서버』 『펀치』 『스펙테이터』 등 유명 신문·잡지 프리랜서로도 활동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는 케임브리지 대학 맥도널드고고학연구소에서 협동연구원을 역임했고, 하버드, 케임브리지, 버클리, UCLA, 시카고대, 런던대 등에서 강의했다.
『생각의 역사Ⅰ: 불에서 프로이트까지Ideas: A History: From Fire to Freud』 『생각의 역사Ⅱ: 20세기 지성사The Modern Mind: An Intellectual History of the 20th Century』 『메디치의 음모The Medici Conspiracy』 『히틀러의 죽음The Death of Hitler』 『저먼 지니어스The German Genius』를 비롯해 문화사 및 지성사를 다룬 열두 편의 논픽션을 펴냈으며, 매켄지 포드라는 필명으로 일곱 권의 소설을 펴내기도 했다. 『메디치의 음모』로 2006년 비컨 어워드, 『거대한 단절』로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상을 받았고, 다른 작품들도 역사, 과학, 스릴러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며 전 세계에서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책 소개

분야인문
『생각의 역사 2』 20세기 지성사 한 권으로 읽기

『생각의 역사』의 저자 피터 왓슨이 20세기 지성사를 소개한다. 한 권이라고 하기에는 양이 조금 많다. 1300여 쪽에 걸쳐 20세기 지성사가 논의되는데, 저널리스트 특유의 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독자를 배려하고 있다. 1900년대의 네 가지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무의식, 유전자, 양자, 피카소의 파리 시절 첫 그림을 중심으로 20세기 지성사가 펼쳐진다.

책은 서술의 편의상 연대기 위주로 서술된다. 18세기에서 19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는 니체, 다윈 등 각 분야의 기라성 같은 학자들이 소개된다. 이후 서구 유럽의 문명을 부정적으로 본 슈펭클러와 프로이트, 융 등이 등장한다. 양차 세계대전을 겪고 폐허가 된 세계에서 새로운 인간의 조건을 탐색한 샤르트르와 카뮈, 베케트, 보우아르, 프롬 등이 그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20세기에서 21세기로 향해 가는 과도기를 분석하고 있다. 지금까지 요약한 것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며 방대한 책의 양만큼이나 다양한 사상가와 지적 조류가 소개된다. 그야말로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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