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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글쓴이
사라 쿠트너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0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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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라 쿠트너

1979년 베를린 출생. 현재 독일 젊은이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진행자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사라 쿠트너 쇼〉(VIVA 방송)와 〈쿠트너 쇼〉(MTV)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통해 명성을 얻었으며,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 방송에서도 〈쿠트너의 짧은 광고〉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과 〈뮤직 익스프레스(Musik-express)〉에 실린 칼럼을 모아 출간한 에세이 『2/3 지식의 딱 절반에 해당되는 얇은 얼음(Das oblatendUnne Eis des halben Zweidrittelwissens)』과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현재의 영원한 지속(Die anstrengende Daueranwesenheit der Gegenwart)』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베를린에서 살고 있으며, 그것을 크나큰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울하던 내 인생이 어느새 유쾌해진다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경쾌하고 재기 넘치는 성장 & 연애 소설


독일 방송진행자이자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사라 쿠트너의 작품으로, 성공한 싱글 여성의 자아 찾기와 우울증 극복 과정을 유쾌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주인공이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의 슬픔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형적인 이십 대 후반 여성 카로의 삶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이 안고 있는 인생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사랑의 갈구와 좌절, 그로 인한 우울증의 발병과 극복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성취감과 만족감을 안겨주는 직장, 2% 부족해 보이지만 근사한 남자친구,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카로.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이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자 그녀의 삶은 나락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 영문도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끝없는 상실감과 무기력,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려움에 시달리던 그녀는 엄마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는데…….

저자는 자칫 무겁고 심각해질 수 있는 주제를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갑자기 삶을 장악해버린 불안에 맞서 즐거울 때든 힘든 순간이든 진지하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견지해나갈 것을 당부한다. 이 책은 실직이나 실연, 혹은 소중한 사람을 잃는 일처럼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빠질 수 있는 인생 최악의 순간에서 반짝이는 희망을 발견하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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