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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으로 새롭게 읽는 피노키오
글쓴이
카를로 콜로디 저
출판사
돋을새김
출판일
200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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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를로 콜로디

이탈리아 아동 문학 작가, 언론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피노키오』의 작가다. 본명은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이며 어머니의 고향 콜로디 마을에서 필명 ‘콜로디’를 따 왔다. 1826년 피렌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콜로디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후 신학교에 다녔다. 1849년 동생 파올로와 함께 지원병으로 입대하여 쿠스토자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전선에서 피아티 도서관 광장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는데, 이 때 저널리스트로의 자질을 보였다.

연극 신문사를 소유하면서 여러 정기 간행문을 공동제작했고, 희곡을 썼으며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1857년 두 번째 독립전쟁에 참가했고, 피렌체에서 새로 생긴 일간지에 처음으로 콜로디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페로와 오누아 부인의 우화를 번역하면서 어린이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1881년에 발표된 『눈과 코』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마의 어린이 신문 편집장이 부탁한 소설로 쓴 『피노키오』는 1881년 이탈리아 어린이 잡지에 총 15장에 걸쳐 연재되다가 나중에 총 36장의 이야기로 완성되어 1883년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동문학 고전의 반열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으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 널리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본래는 어른을 위한 이야기라서 15장 분량으로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가 나무에 매달린 채 죽는 결말이었다. 그러나 피노키오를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어린 독자들의 요청 때문에 그 후 2년 동안 더 쓰여 총 36장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지은 책으로 『쟌네티노의 이탈리아 여행』, 『유쾌한 이야기』, 『붉은 털 아기 원숭이 피피』 등이 있으며 1890년 타계한 후 콜로디 마을은 ‘피노키오 마을’로 불리며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가족들이 기증한 그의 책들은 현재 피렌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의 모험』전편을 만난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이야기는 연극, 영화, 뮤지컬, TV드라마, 만화 등으로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제작자들이 새로운 느낌의 『피노키오』를 만드는 데 열중하면서 원작의 내용은 여러 형태로 축약되고 왜곡되었다. 따라서 여러 장르로 각색된 『피노키오』에는 원작에서 전하려 했던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의 모습들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푸른책장 시리즈의 『피노키오』는 원전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원작 전편은 물론 원화까지 그대로 실었다. 이 책을 통해『피노키오』의 한층 더 새로운 감동과 재미 그리고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카를로 콜로디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피노키오가 집을 떠나 만나게 되는 여러 인물들과 때로는 섬뜩하기까지 한 여러 사건을 통해 사회의 이슈들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피노키오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직면하게 되는 사회의 여러 제도들, 선과 악에 대한 판단, 허위에 가득 찬 도덕관념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를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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