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넘어 세계로
반만년 이어 온 우리의 역사, 그 속에는 언제나 바다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바다를 통한 무역이나 항해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가끔씩 뉴스에서 귀한 보물이나 도자기가 바다 속으로부터 발견되는 모습이 나오잖아요. 그런 것을 보면 예전에도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배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이 책은 바닷길을 여행하는 시간 여행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세 명의 어린이들이 고조선에서부터 해양과학기지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역사 여행을 합니다. 즉, 이 책은 해양 동화이자 역사책인 셈이죠. 자칫 재미없고 지루하기 쉬운 역사를 '시간여행'이라는 모험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시켜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자, 모두들 환상적인 시간 여행과 바다 여행을 위해 배에 타 볼까요?